Alec Benjamin - Oh My God [듣기,가사,해석,소개] 마성의 목소리 알렉 벤자민

 

 

Lauv - Never Not [듣기/가사/해석/소개]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여러분! 오늘은 미국의 팝 싱어송라이터 Alec Benjamin(알렉 벤자민) 대해서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알렉 벤자민은 1994년 5월 28일 생으로 올해 27살의 젊은 싱어송라이터인데요. 출생은 미국의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태어 났습니다. 소년이 속삭이는 듯한 미성의 목소리와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벤자민은 피아노와 기타를 잘 다룬다고도 합니다. 기타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독학하였고, 음악적인 영감은 폴 사이먼과 에미넴 등에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가 10살 때 처음으로 앨범을 샀는데, 에미넴 앨범을 샀다고 합니다. 의외로 내성적인 성격 탓에 학교에 다닐 때 친구를 잘 사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레이블은 *Columbia Records입니다. [콜롬비아 레코드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로, 1888년에 설립 됐습니다.] 해리 스타일스와 더불어 비욘세 머라이어 캐리 등이 소속 되어있는 거대 레이블이기도 합니다. 그는 레이블과 계약하기 전에는 콘서트 주차장과 커피숍 등, 길거리 공연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 다녔다고 하는데요. 2013년에 인디 레이블인 White Rope와 계약해 [Mixtape 1: America] 를 발매하여 정식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 후 2014년에 발표한 싱글 'Paper Crown' 으로 서서히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해 자작곡을 올리면서 팬덤을 점차 쌓아갔습니다. 또한 비교적 최근 2018년에 발표한 'Let Me Down Slowly' 가 크게 히트를 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 오늘은 Alec Benjamin - Oh My God 이라는 노래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같이 들어보실까요?

 

 

 

 

 

Alec Benjamin - Oh My God 

 

Looking at the pictures I keep on my shelf
선반 위에 올려놓은 사진들을 보고있어
'Cause it's been so long since I've looked like myself
내 자신을 바라본지 참 오래된 것 같거든

Burn another candle down
그 옆 초가 타들어가고
Burn another candle down
그 옆의 초도 타들어가

Running low on patience, running low on fumes
인내심은 바닥이고 기운이 나지도 않아
I'm never gonna make it halfway to the moon
달까지 간다면 절반도 못 가겠지

But it's too late to turn around
근데 다시 돌아가기엔 늦었잖아
But it's too late to turn around
근데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어

I'm running out of oxygen
이제 편히 숨쉴 수 없을거야
I'll never be the same again now
다시 전처럼 지낼 순 없을거야

Same again now
다 똑같겠지

Oh my god, I can't remember
세상에, 기억이 안나
Who I was just last December
지난 12월에 내가 누구였는지

What have I done, how did I get here?
내가 뭘 했었고, 여기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What have I done?
내가 뭘 한거지?

Oh my god, look in the mirror
세상에, 거울을 봐
I was young, nothing to fear once
어렸을때 난 두려움을 몰랐었는데

What have I done, how did I get here?
내가 뭘 한거지, 내가 왜 여기있는거지
What have I done?
내가 뭘 한거지?

Maybe I was foolish, I guess I was naive
아마 난 아무것도 몰랐고 순진했었나봐
I didn't know what I had, and I thought I had to leave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지 못했고 단지 떠나고 싶었지

I wish that I was homeward bound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으면 좋았겠지
I wish that I was homeward bound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으면 좋았을거야

I'm searching for a signal, holding out my phone
그저 전화기를 들고 신호만을 찾고있어
Have I gone too far, am I on my own?
이미 지나친걸까? 나는 혼자인걸까?

No one here to hold me now
나를 지탱해줄 누군가는 이제 없어
No one here to hold me now
나를 지탱해줄 누군가는 이제 없을거야

I'm running out of oxygen
이제 편히 숨쉴 수 없을거야
Can't help but wish I'd stayed
거기 머물렀으면 더 나았을까?

I'm lost just like Will Robinson
이미 갈곳이 없어 Will Robinson처럼
Or rocket man in space
우주에 남겨진 우주비행사처럼

Oh my god, I can't remember
세상에, 기억이 안나
Who I was just last December
지난 12월에 내가 누구였는지

What have I done, how did I get here?
내가 뭘 했었고, 여기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What have I done?
내가 뭘 한거지?

Oh my god, look in the mirror
세상에, 거울을 봐
I was young, nothing to fear once
어렸을때 난 두려움을 몰랐었는데

What have I done, how did I get here?
내가 뭘 한거지, 내가 왜 여기있는거지
What have I done?
내가 뭘 한거지?

Mmm, mmm
Mmm, mmm

Oh my god, I can't remember
세상에, 기억이 안나
Who I was just last December
지난 12월에 내가 누구였는지

Who I was just last December
지난 12월에 내가 누구였는지
Oh my god
세상에

Oh my god, look in the mirror
세상에, 거울을 봐
I was young, nothing to fear once
어렸을때 난 두려움을 몰랐었는데

What have I done, how did I get here?
내가 뭘 한거지, 내가 왜 여기있는거지
What have I done?
내가 뭘 한거지

Mmm, mmm
Mmm, mmm

 

 

 

 

벤자민은 2019년 8월 18일 홍대 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마쳤습니다. 공연 이틀 전 트위터로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초대해 화제가 됐기도 하는데요. 공연 후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인증샷과 함께 올라온 사진입니다. 자 오늘의 노래를 마치면서 오늘 소개 해드린 노래가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물러납니다 그럼 안녕! 

 

 

Oh My God - Alec Benjamin